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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21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23 - 베네치아 여행 : 두칼레 궁전 20240921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23 - 베네치아 여행 : 두칼레 궁전 20240921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침은 호텔 건물 지상층에 있는 일리 카페를 이용했다.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 그리고 어머니는 이제 늘 그렇듯 샌드위치, 나는 크로와상을 주문했다.잘 먹고, 본섬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 미리 이용하는 것도 빼먹지 않고... 토요일이었던 이 날은 우리가 아침 일찍 나와서 그런지 본섬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에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다행히 이 날은 버스가 파업을 하지 않아서 전날 발권했던.. 2024. 11. 27.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22 - 피렌체에서 베네치아로 20240920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22 - 피렌체에서 베네치아로 20240920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피렌체 숙소에서의 마지막 아침.창문열면 남의 집 뷰이긴 하지만 하늘이 안보이는 건 아니라서 다행..로마에서 피렌체에 올 때처럼 오전기차로 예매해 둔 표가 있어서 얼른 짐 싸서 나가기로 했다.유독 떠나기 아쉬웠던 피렌체... 비엔비 사장님한테 카운터에서 체크아웃 할 때 관광세를 지불하는데 사장님이 다음 행선지가 어디냐고 물어보셨다.기차타고 곧 베네치아로 갈 거라고 했더니 그러면 역까지 택.. 2024. 11. 26.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21 - 피렌체 여행 : 보볼리 정원 20240919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21 - 피렌체 여행 : 보볼리 정원 20240919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20 - 피렌체 여행 : 또 다시 피렌체 중앙시장, 그리고 피티 궁전 20240919 에서 이어집니다. 보볼리 정원  피티 궁전을 나오니 이런 풍경이...입구에서 볼 때는 밋밋한 줄 알았는데 안쪽 분수대 방향에서 보니 외벽이 볼드한 느낌이다.왠지 빠다코코넛이 생각난다ㅋㅋ 궁전을 등지고 뒤돌아보면 이런 풍경이다.큰 오벨리스크가 있고, 여기서 왼쪽.. 2024. 11. 25.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20 - 피렌체 여행 : 또 다시 피렌체 중앙시장, 그리고 피티 궁전 20240919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20 - 피렌체 여행 : 또 다시 피렌체 중앙시장, 그리고 피티 궁전 20240919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9 - 피렌체 여행 : 아카데미아 미술관 20240919 에서 이어집니다. 어머니 지인과 직장 동료분의 기념품을 사러 피렌체 중앙시장에 다시 갔다.어디에서 사면 더 저렴한지 살만한 기념품이 있는지 인터넷을 찾아봤지만 딱 이거다 싶은 매장이 없어서, 전날 갔던 시장에서 기념품으로 사면 좋을만한 것들을 미리 봐둔 .. 2024. 11. 24.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9 - 피렌체 여행 : 아카데미아 미술관 20240919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9 - 피렌체 여행 : 아카데미아 미술관 20240919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갔다.한달도 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했는데, 오전 시간대 예약하기가 상당히 빡셌던 기억이 있다…심지어 원래는 9월 17일에 가려고 했는데 우피치보다 티켓이 빨리 마감되길래 결국 이 날로 예약하는 수밖에 없었다.아카데미아 미술관대성당을 지나 골목에 들어선지 얼마 지나자 주거지역 느낌이 나는 한적한 거리가 나왔다.그 길을 좀 더 걸어가니 서서히 인구밀도가.. 2024. 11. 23.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8 - 피렌체 여행 : 또 다시 미켈란젤로 언덕 20240918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8 - 피렌체 여행 : 또 다시 미켈란젤로 언덕 20240918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7 - 피렌체 중앙시장 20240918 에서 이어집니다. 시장에서 밥을 먹고 숙소에 들러 잠시 쉬다가 산책할 겸 다시 나왔다.전날보다는 아주 약간?더 맑은 날씨여서 미켈란젤로 언덕에 한번 더 가보기로 한 것이다. 다시 찾아간 미켈란젤로 언덕https://maps.app.goo.gl/TppyS4w2xE6DSYAr7 미켈란젤로 광장 .. 2024. 11. 22.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7 - 피렌체 여행 : 피렌체 중앙시장 20240918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7 - 피렌체 중앙시장 20240918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6 - 바르젤로 미술관 20240918 에서 이어집니다. 산 로렌초 성당 시장에 가는 길에 산 로렌초 성당을 지나갔다.파사드가 단순하고 허름해보인다. 여기도 내부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었다...언젠가 꼭 내부 들여다 봐야 할 곳 중 하나.메디치 가문의 예배당이 있고, 그들의 묘가 쓰인 곳이다. 이 성당 인근에도 가게가 엄청 많고 사람들도 모여있고 .. 2024. 11. 21.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6 - 피렌체 여행 : 바르젤로 미술관 20240918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6 - 바르젤로 미술관 20240918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다른 날보다 유독 일찍 일어나신 어머니가 창밖에 수레 끌고가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계셨다.나는 자느라 몰랐는데 아침부터 수레 끄는 소리가 잘 들려서 보고 계셨다고 한다. 우리 숙소가 있는 거리 맞은 편에는 매일 시장처럼 뭔가를 파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다.시장이라고 하기엔 물건 종류가 너무 제한적이고(주로 피렌체를 찾는 관광객들이 좋아할법한 가죽제품이나 스카프, 목도리, 피렌체를 상징하는 기.. 2024. 11. 20.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5 - 피렌체 여행 : 아르노 강변과 미켈란젤로 언덕 20240917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5 - 아르노 강변과 미켈란젤로 언덕 20240917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4 - 우피치 미술관(2) 20240917에서 이어집니다. 거의 오후 3시쯤이 되어서야 우피치 미술관에서 나올 수 있었다.사실 나는 더 보라고 하면 더 천천히 제대로 볼 수도 있지만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생각해서 여기까지만 하기로 했다.배가 너무너무 고픈데 애매한 시간이 되어버려서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식당이 모여있는 골목에 들.. 2024. 11. 19.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4 - 피렌체 여행 : 우피치 미술관(2) 20240917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4 - 우피치 미술관(2) 20240917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3 - 우피치 미술관(1) 20240917에서 이어집니다. 아무리 미술작품을 좋아한다지만 6시간 내내 미술작품만 보다 보면 중간중간 기분전환이 필요한데, 그때 전시실에서 회랑으로 나와서 창문밖을 보면 아르노 강을 끼고 있는 강변의 많은 건물과 멀리 보이는 성당들이 만드는 낭만적인 풍경이 있다.이 날 사진에서 보다시피 날씨가 많이 흐렸지만 그래도 피렌체.. 2024. 11. 18.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3 - 피렌체 여행 : 우피치 미술관(1) 20240917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3 - 우피치 미술관(1) 20240917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피렌체에서의 첫 1박이 지나고 다음날 아침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었더니 너무 대놓고 남의 집 뷰여서ㅋㅋㅋ 바로 창문 닫고 다시 커튼을 쳤다.9시부터 우피치 미술관을 관람하기로 예약해 둔 터라, 8시에 일찍 나왔다.비엔비 로비로 나오니 이미 1박한 후에야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게 된 비엔비 사장님? 주인분이 계셨다.비엔비 근처에 이탈리아식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카페가 있으니 오늘 조식을 먹을.. 2024. 11. 17.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2 - 피렌체 여행 : 시뇨리아 광장과 베키오 궁전, 젤라토와 스프리츠 20240916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2 - 시뇨리아 광장과 베키오 궁전, 젤라토와 스프리츠 20240916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1 - 피렌체 대성당,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 20240916에서 이어집니다. 젤라토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을 나와 다시 피렌체 대성당 외관을 구경하며 또다시 사진을 잔뜩 찍고 숙소로 가는 길이었다.배가 딱히 고프지는 않은데 젤라토를 사 먹는 사람들이 보여서 나도 사 먹어봤다. https://maps.app.goo.gl/m2N..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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