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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3 - 피렌체 여행 : 우피치 미술관(1) 20240917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3 - 우피치 미술관(1) 20240917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피렌체에서의 첫 1박이 지나고 다음날 아침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었더니 너무 대놓고 남의 집 뷰여서ㅋㅋㅋ 바로 창문 닫고 다시 커튼을 쳤다.9시부터 우피치 미술관을 관람하기로 예약해 둔 터라, 8시에 일찍 나왔다.비엔비 로비로 나오니 이미 1박한 후에야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게 된 비엔비 사장님? 주인분이 계셨다.비엔비 근처에 이탈리아식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카페가 있으니 오늘 조식을 먹을.. 2024. 11. 17.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2 - 피렌체 여행 : 시뇨리아 광장과 베키오 궁전, 젤라토와 스프리츠 20240916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2 - 시뇨리아 광장과 베키오 궁전, 젤라토와 스프리츠 20240916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1 - 피렌체 대성당,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 20240916에서 이어집니다. 젤라토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을 나와 다시 피렌체 대성당 외관을 구경하며 또다시 사진을 잔뜩 찍고 숙소로 가는 길이었다.배가 딱히 고프지는 않은데 젤라토를 사 먹는 사람들이 보여서 나도 사 먹어봤다. https://maps.app.goo.gl/m2N.. 2024. 11. 16.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1 - 피렌체 여행 : 피렌체 대성당,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 20240916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1 - 피렌체 대성당,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 20240916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0 - 로마에서 피렌체로 20240916에서 이어집니다. 우리가 피렌체에서 묵었던 숙소에서 도보 5분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에 그 유명한 피렌체 대성당(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이 있었다.피렌체라는 도시가 서울에 비하면 크기가 작은 도시이기도 하고 관광지가 가까운 거리에 몰려있어서 여러모로 숙소를 잘 잡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다.. 2024. 11. 15.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0 - 로마에서 피렌체로 20240916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10 - 로마에서 피렌체로 20240916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화창한 일요일 아침부터 부랴부랴 씻고 짐을 챙겼다. 전날 하루 종일 남부투어로 지쳐있던 몸을 쉬고, 다음날 오전 일찍 호텔을 체크아웃했다.이제는 익숙한 호텔 앞 거리와, 친절했던 카페와, 카페 옆 거리의 저렴한 가격표를 단 플리마켓과 샌드위치 가게도 지나갔다.아쉽지만 벌써 로마를 떠날 때가 온 것이다...! 아직 못 본 곳도 많고, 이미 둘러봤지만 좀 더 제대로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 곳도 많.. 2024. 11. 14.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09 - 남부 일일 투어 : 폼페이 유적지 20240915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09 - 남부 일일 투어 : 폼페이 유적지 20240915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전 글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08 - 남부 일일 투어 : 소렌토, 포지타노 20240915에서 이어집니다. 포지타노에서 다시 작은 버스를 타고 아말피 해안도로를 지나 원래 우리 남부투어팀이 타고 왔던 대형버스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거기서 다시 폼페이까지 대략 한 시간 정도? 더 버스를 타고 달렸다.리몬첼로 스프리츠에 취한 나와 멀미로 괴로워하는 어머니 둘 다.. 2024. 11. 13.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08 - 남부 일일 투어 : 소렌토, 포지타노 20240915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08 - 남부 일일 투어 : 소렌토, 포지타노 20240915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날 바티칸 반일 투어 신청했던 여행사와 같은 곳에서 남부 일일 투어도 신청했었다.전날 바티칸 투어 때 오전에 잠시 스치듯 봤던 다른 팀 가이드님이 이번 남부투어 일일 가이드로 오신 것을 어머니가 알아보시고는 반가워하셨는데 나는 왜 기억이 안 나지?ㅋㅋ 암튼 이 일일투어도 맨날 미술관만 돌면 어머니가 지루해하실까 해서 신청해 봤는데 여행 끝나고 생각해 보니 오히려 안 가는.. 2024. 11. 12.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07 - 로마 여행 : 테베레 강변, 나보나 광장 20240914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07 - 로마 여행 : 테베레 강변, 나보나 광장 20240914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06 - 로마 여행 : 바티칸 시국 20240914 에서 이어집니다. 바티칸 반일 투어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어머니와 둘이서 성 베드로 성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한참 찍고, 사진 찍어달라는 관광객분들이 계셔서 그분들도 찍어드리고..아트샵에서 바티칸의 모든 작품들이 실려있는 영어판 도록도 구매했다. 도록 살펴보느라 한참 걸렸는데, 어떤 .. 2024. 11. 11.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06 - 로마 여행 : 바티칸 시국 20240914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06 - 로마 여행 : 바티칸 시국 20240914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몇 달 전에 미리 신청해 둔 반일투어로 바티칸을 둘러볼 일정이 있어서 오전 6시쯤 숙소를 나섰다.이날도 숙소가 있는 거리 맞은 편에 있는 Danesi cafe에서 커피를 마셨다.이번에도 유당없는 카푸치노에 샌드위치와 코르네또를 먹었는데...사진을 못찍었다ㅠ어머니가 이 카푸치노를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다음날 또 오겠다고 카페 사장님께 말씀드렸는데, 사장님이 "아쉽지만 일요일은 휴무일이.. 2024. 11. 10.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05 - 로마 여행 : 스페인 계단, 트레비 분수 20240913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05 - 로마 여행 : 스페인 계단, 트레비 분수 20240913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전 글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04 - 로마 여행 : 보르게세 미술관 20240913에서 내용이 이어집니다.  점심식사 보르게세 미술관을 관람하고 나오니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미술관 정원 구경할 때까지만 해도 안 그랬는데...용기를 내서 우산을 쓰고 나가봤는데 1초 만에 내가 입고 온 긴치마가 비바람에 반이상 젖어버려서ㅋㅋㅋ도로 미술관에 들어갔다. 입.. 2024. 11. 9.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04 - 로마 여행 : 보르게세 미술관 20240913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04 - 로마 여행 : 보르게세 미술관 20240913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 호텔 조식을 따로 신청하지 않은 관계로 숙소 옆 건물 1층에 있는 식료품 가게에서 파는 샌드위치를 사 먹기로 했다. https://maps.app.goo.gl/w7ghYDmUUXu8bRUs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Gregory's Market · Rome, Metropolitan City of Rome Capital www.goog.. 2024. 11. 8.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03 - 로마 여행 :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판테온 20240912 이 글은 이미 두 달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01 여행준비 편에 썼던 나의 미술관에 대한 기대감은 어디로 가고 다짜고짜 첫날부터 콜로세움에 가게 되었느냐 하면...그래도 역시 콜로세움이야말로 로마의 랜드마크이기 때문에 어머니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세운 일정이라서 그렇다.원래는 어머니 힘드실까봐 콜로세움만 가려다가...어차피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는 묶어서 통합티켓이고, 콜로세움 인근에 포로로마노 말고는 다른 관광지가 거의 없다.여타 다른 관광지에 비해 이 둘만 도심 남쪽에 있다.그런데 생각보다 포로 로마노가.. 2024. 11. 7.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02 - 여행 첫 날 20240911 2024년 9월 이탈리아 가을 여행기 02 - 여행 첫 날 20240911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후기글이며,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사적인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여행 시점 이후 현지 관련 정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항 가는 길엄마와 둘이서 떠난 여행 첫날은 공항 가는 길부터 쉽지 않았다...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고속버스정류소가 있어서 거기까지 탈탈 소리를 내며 캐리어를 끌고 갔다.집에서 공항가는 버스가 5시, 8시 25분, 12시 25분... 이렇게 있었는데 비행기 탑승 3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할 것 같아서 5시 버스를 탔다. 근데 그냥 8시 25분 차를 탈 걸 그랬나 싶었다. 비행기가 13시 20분 출발 예정이었는데 너무 일찍..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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